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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페] 철산역 카페 - 와밀(WAMILL)

by Kanii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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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은데 더워서 카페로 피서를 떠났다.ㅋㅋㅋ

 

작년에 자주가던 큰 카페가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해봤는데, 리모델링을 하고 카페가 많이 깔끔해져서 포스팅을 해보려고한다.


와밀(WAMILL)

영업시간

MON ~THU 08:00 ~ 24:00

FRI 08:00 ~ 01:00

SAT 09:00 ~ 01:00

SUN 09:00 ~ 24:00


네이버 업체 제공 사진

카페는 철산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카페 내부는 아주 큰데, 내부 크기에 비해 입구가 건물들 사이에 껴있어서 잘 안보일수도..ㅎㅅㅎ

 

 

내부는 굉장히 넓고, 가게 양쪽 창문이 모두 통창이라서 햇빛도 잘 들어오고 더 넓어보였다.

음료 가격은 4000원대 ~ 6000원대였다.

리모델링하면서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늘었다.

 

디저트 종류에는 요새 유행하는 약과쿠키랑, 약과 휘낭시에도 있었다.

 

내가 요새 약과에 꽂혀서 약과 휘낭시에를 먹어봤는데

특별할건 없구 그냥 휘낭시에에 약과 얹어놓은 맛이었다ㅋㅋㅋㅋ

근데 휘낭시에도 맛있고 약과도 맛있어서 결론은 그냥 맛있었음.

 

입구 반대편 창에는 풀숲 사이에 오리 조형물도 가져다가 놓으셔서

자연 속에서 책 읽는 기분도 들었다 ㅎㅎ

 

아참, 화장실은 가게 안에 있지는 않고, 건물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한다.

아주 쾌적하진않지만, 그래도 관리는 잘 되고 있는 듯.

화장실은 나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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